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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죄가 없도다

말씀묵상
Author
trueheart
Date
2016-03-23 08:14
Views
4023
눅 23:1-12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아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로마 황제에 의해 총독으로 임명된 빌라도는 사소한 죄라 할지라도 로마 제국의 안녕과 질서를 위해서라면 일벌백계해야 할 의무가 있었던 공인이었습니다. 실제로 수많은 죄인들을 처벌한 바 있는 베테랑 재판관이었습니다. 그런 빌라도가 보기에도 예수님은 죄가 없는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스스로를 위해 아무런 변호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마치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양처럼 묵묵히 십자가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씩 나아가신 겁니다.

자기의 유익을 주장하고 자기를 변호하기 바쁜 시대에 쉽게 공감할 수 없는 모습이지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떠올리면서 오늘도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 따르기로 결단합니다.

실천할 일 -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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