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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배려

말씀묵상
Author
trueheart
Date
2016-04-19 12:32
Views
5252
레위기 12:1-8

8 "그 여인이 어린 양을 바치기에 힘이 미치지 못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는 속죄제로 삼을 것이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출산한 여인들을 위해서도 정결 의식을 정해 주셨습니다. 아들을 낳은 경우 33일, 딸을 낳은 경우 66일이 지나야 정결하게 되고 그 기한이 차면 1년 된 어린양을 가져다가 정결을 위한 제물로 드려야 했습니다.

출산 자체가 부정한 것이 아니라 피는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도 피흘리는 행위를 사소하게 여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또 남아와 여아를 구분하신 것도 남녀 차별이 아니라 남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Not same, but equal" 남자와 여자는 다른 것이 많지만 어떤 경우에도 동등한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와를 아담의 머리뼈나 발가락뼈가 아닌 갈비뼈로 만드신 것만 보어도 성경은 명백히 남녀평등을 지지합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서 주목하게 되는 사실은 하나님은 약자를 배려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어린양을 드릴 정도로 형편이 넉넉하지 않는 사람은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대신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역시 이 땅에 계시면서 가난한 자와 함께 하셨고 죄인과 창기와 세리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교회는 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배려하고 죄인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부자나 권력자를 배척해야 한다는 말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는 가난한 자나 부자나, 못 배운 사람이나 배운 사람이나, 남녀노소 누구나 존귀한 형제자매로 존중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주님, 22년 전 목회의 부르심 받았을 때 꿈을 잃어버린 젊은이들과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겠다는 초심을 지키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50을 바라보면서 공감하게 가는 세대들, 가족을 위해 평생 땀흘리며 남모르게 눈물 흘리기도 했던 장년들과 어르신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위로하며 섬기는 목회에 진력하겠습니다. 성령님, 부족한 종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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