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QT: 내 안에 있는 다곤

말씀묵상
Author
trueheart
Date
2016-05-09 10:33
Views
4991
사무엘상 5:1-12

3 "아스돗 사람들이 이튿날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엎드러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았는지라"
4 "그 이튿날 아침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본즉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또다시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다곤의 몸뚱이만 남았더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쟁터에서 무능하거나 아무 힘도 발휘하지 않은 것처럼 보였던 하나님의 궤(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상자)가 블레셋 도시들을 순회하며 그 땅 사람들을 심판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전쟁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전리품으로 챙겨온 하나님의 법궤는 먼저 우상을 쓰러뜨립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궤를 자신들이 섬기던 신인 다곤 신전으로 가져다 다곤 곁에 두었는데 다음 날 아침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 엎어져 그 얼굴이 땅에 닿아 있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애써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다곤 신상을 조심스럽게 일으켜 세워 원래 자리에 놓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신전으로 간 블레셋 사람들은 기절초풍했습니다. 또 다시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 엎드러져 얼굴이 땅에 닿았고 설상가상으로 그 머리와 두 손목은 끊어져 문지방에 있고 몸뚱이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독한 종기가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고 죽음에 이르는 사람까지 생겨났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살아 계신 신입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언젠가 우상은 참된 신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 놓은 가짜 신이라고 들통날 때가 올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 바로 그때가 내 안에 있는 다곤, 아무 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의지하고 있는 우상을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예배 할 때입니다.
Total 0